시국이 뒤숭숭하군요.

누가 흥신소에 업소 질문 올렸다가

니는 이 시국에도 꼴리냐;라고 욕먹더군요.

ㅋㅋ 욕 먹은 분한테는 죄송하지만 리플 웃겼다는-_-;


전쟁중에도 애는 태어나죠.

붐; 수준으로요.



저는 불교를 좋아합니다.

제 친구가 머리를 깍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갈고 닦는 수행;의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내 꼴;이 이런 것도 전생에 내 탓 이니

가히, "내 탓이오"의 극한이라고 할 수 있겠죠.

대인배 -_-b



하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은 믿지 않습니다.

혹시 있다 치더라도 기억이 안나니까 무효-_-a



따라서, 인생은 한번.

고로, 해서 남한테 해 되지 않는 건 하나라도 더 해보고 죽자가 인생의 목표.



누가 그러더군요.

쓰리섬 재미 없다고.



그럴리가? 니가 두명한테 열심히 해줬겠지?

어.

니가 두명한테 열심히 받아봐.



아 그리고 남자 둘 여자 하나.

이건 둘이 아니라 반; 1/2 이죠-_-




무엇을 하든지 성공;하기 위해선

멀티플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밤일도 이 멀티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동시에 여러 곳의 자극.

촉감, 시각, 청각의 어우러짐; 이든

촉각, 촉각, 촉각, 촉각 이든지 말이죠.

이게 제 나름의 깨달음의 정화;라고 할 수 있을듯.



그런 의미에서 쓰리섬은

기본이 멀티플 자극인데,

시국 이야기, 불교 이야기, 버킷 리스트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은 업소 이야기입니다-_-

여기서 불쾌하실 분들은 백스페이스 추천.



업소 쪽 쓰리섬에도 두 종류가 있죠.

첨부터 끝까지 or 중간에 본 게임만.



저는 본 게임류의 쓰리섬만 해봤습니다.

어쨌건 버킷 리스트를 하나 지운 셈.



돈이 없어서, 10만원정도 되는 업소를 찾는다는 분의 글을 봤을 때

너무너무 안타깝더군요.

딸 몇 달 더 치는 한이 있더라도 돈 모아서 강남가세요. -_-;

안간다면 모를까, 간다면; 꼭 강남가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끔은 서글픔;이 들 정도로 이쁜 언니들도 있습니다.



이 아가씨도 당첨.


은빛 빤짝이 화장. 짙은 쌍커풀. 서글서글한 눈.

빤짝이가 빛나는 적당히 잘 빠진 콧날.

언제나 웃고 있는, 곧 철수를 물;게 될 도톰한 입술.


적당히 짙은 정신이 아찔; 해지는 화장품 냄새.


치렁치렁한 긴 머리. 가릴데만 요염하게 가린 위 아래.

매끈하게 빠진 다리, 가느다란 발목에 어울리는 하이힐.


반짝거리는 눈빛도 훈련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눈을 빛내며 맞아줍니다.



이미 본게임이 쓰리섬;이라는 걸 안내 받았기 때문에(훗 재수;)

들어서는데 한명이라 좀 의아했죠.

왜 혼자야?

이따가 올꺼야^^

(아마도, 민망해할 사람들을 위한 배려같습니다.)



가장 느긋하게 기분이 좋은 시간.

담배를 물려주고, 음료수를 골라주는데,

항상 모든 언니들이 일부러 엉덩이를 살짝 강조하면서 냉장고를 열죠.

이럴 때 태;도 감상해주시고.

으흐흐



여기서 달려들면; 안됩니다.

진상이라고 하지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기왕이면 여자를 지그시 감상하면서 안꼴린 철수;

까지 보여주실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이유는

매너있음의 이미지는 물론,

단골;이 될 가능성이 높은 손님이라 서비스가 더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업소 아가씨들은 진상 공포증 비슷한게 있어서,

매너를 보유한 단골될 확률이 높은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아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의자 바디슬라이딩이었는데

샤워실에 있는 의자에 앉게 하더니,

오일을 잔뜩 발라주고, 자기도 바르고,

시선을 제 눈에 고정시켜놓고 바디를 타는데,



제가 민망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거울을 이용해서 지그시 봅니다*-_-*

처럭; 처럭; 하아; 하아;

간질거림과 절로 몸부림 쳐지는 쾌감의 미묘한 경계.

저절로 느껴지는 미끌;미끌;한 굴곡들.

가슴 사이로 철수를 고정시키고 부드럽게 감싸서 밀어붙이죠.



어찌나 스무스한 자극이 이어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_-

샤워실엔 살부딪히는 소리랑 신음소리만 울리고;

작고 이쁜 얼굴에 게슴츠레한 눈과 입술을 이쁘게 오무린 채로 지그시 쳐다봐주는데,

사방이 거울인 욕실의 어디를 봐도,

기름이 발라져 매끌거리는 흰 피부의 발가벗은 작은; 요정이 제 다리사이에서

열심히 바디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_-



이것이 바로

시각, 촉각, 청각의

궁극의 하모니-_-



얘들은 표정에서 남자의 오르가즘 수준을 읽는 것 같아요.

입에서 그만; 이라는 소리가 나오기 전에 거의 멈춥니다.

기름을 씻겨주고, 침대에 수건을 깔고, 엎드리게 하고.



시원한 기름을 등에 좌악 발라줍니다.

부르르;

귀를 살짝 깨물어주고 바디를 타기 시작하죠.

*-_-*

이건 완전 뿅;가게 좋아 이런건 아닌데

항상 기분이 푸근하게 좋죠.



이어서, 몇번을 당해봐도 어떻게 하는건지 알 수 없는

입술과 혀를 이용한 애무.

이건 아가씨들 마다 기량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제대로 하는 아가씨 만나면

헉; 소리와 함께 파들;파들; 떨게 됩니다.



뒤집고,

이 아가씨가 전화로

"보내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오는구나-_-!



눕혀놓고

가슴 애무에 이어서 69자세로 들어가는데,

문이 빼꼼 열리길래

쳐다봤더니,



가장 무도회 여자들이 쓰는 그 섹시한 가면;을 쓴 아가씨가 들어오더군요.

몸매는 훌륭하나 얼굴은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얼굴을 많이 가린 것도 아니고, 얼핏 봐서는 이쁘더군요.



순간, 원래 아가씨의 가슴이 제 얼굴을 덮습니다.

그리고 철수쪽에 사카시가 들어오더군요.

첨 아가씨는 몸을 저랑 + 형태의 각도로 포개지더니 여기저기 입으로 애무를 시작합니다.

엉덩이와 가슴의 위치는 항상 제 손이 닿을 수 있는 범위로만 움직이죠.


그러는 와중에도 멈추지 않는 사카시.


잠시 멎는 듯 하더니, 묵직하게 철수쪽에 하중이 느껴지더만,

쑤우욱; 하고 들어가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더니

여성상위 자세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아 이 벗어날 수 없는 쪼임;의 느낌

뿌리까지 꽉 움켜쥐고 당기는 듯한 그 강렬한 흡입력;


멈추지 않는 애무;

어딜봐도 만질 엉덩이와 가슴; 에

제 몸에는 항상 2개 이상의 구멍;이 고정되어 자극을 주는 상황.

이거는 당해봐야 느낌을 알 수 있죠-_-;



둘이서 신음소리를 내는데,

어색한 신음을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이건 이를 악물고 버텨야되는 수준.



아 나중에 들어온 아가씨 여성상위 정말 지대로 하더군요-_-;

그것만 연마; 했는지, 역대 아가씨들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만,

혹시, 멀티플한 자극에 정신이 혼미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정말 그것만 다시 받게 해준대도 좋을 만큼. -_-b



하체와 상체에 동시에 묵직한 하중을 느끼면서

쾌감이 들어오니까

이거 엄청나게 자극적입니다.

변태들이 꼭 의자에 몸을 묶는 이유를 어렴풋이나마 깨달았;



그렇게 한 10분을 버틴 것 같습니다.

정말 끊임없이 스킬들이 들어오는데,

그로기; 상태로

떨어진듯 떨어진듯 떨어지지 않는 헐크호건의 손처럼 꿋꿋이 버티고 있었죠.



제 표정에서 때;가 임박했음을 느꼈나 봅니다.

본게임 아가씨가 서둘러, 철수를 삽입시키더군요.

콘돔을 꼈어도,

사정은 본게임 아가씨한테 해야된다는 암묵적인; 뭔가가 있을지도-_-;



너무 훌륭한 비쥬얼,

마치 요정같은 느낌의 그 아가씨는

요염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더군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끝...을 확인함과 동시에

그 신비로운 가장 무도회 아가씨는 조용히 나가더군요.



이어지는 애인모드는 다 잘 아실꺼고.



오빠 전에도 이런 데(쓰리섬) 와봤어?

아니, 첨인데. 왜?

잘 버티는데? 어색해하질 않네 첨인데도?

이런 데와서 부끄러움 느낄 인간이 아니다 내가-_-

ㅎㅎ



어떤 것 같아? 더 좋아? 가끔 별로; 라는 사람들도 있거던^^

좋은데? 이 상황을 즐기지; 못하면 별로 일 수도 있겠네. 집중이 안 되잖아.

오빤 그럼 또 오겠다? ㅋㅋ

그럴지도. ㅋㅋ



또 안갔습니다.-_-

그때만 해도 한번 갔던 곳 두번가지 않는다를 실천하고 있을때 였기 때문에.



요즘에야 느끼는건데,

저 아가씨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그 벗어날 수 없는 쪼임;의 느낌을 준 그분의 스킬이 최상급;이라는거.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난데,

술에 잔뜩 꼴아서

갑작스럽게;

택시 타고 무조건 가자! 해서 갔더니만

도대체 거기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흐.

또, 다른데서 쓰리섬을 해줬던 곳이 있긴 있었는데, (홍클럽이었던가?)

거긴 쓰리섬;이라고 하기도 뭐할만큼 잠깐 들어왔다 나갔기 때문에.

별로 유익한 정보는 아닐 것 같네요.



혹시나; 알아내면 원하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지요.




웬지 후기를 써야만; 할 것 같아서 쓰긴 썼는데,

시국에 이런 글이나 올린다고 욕하셔도 어쩔 수 없네요 ㅋㅋ

화낙의 삭막함이 좀 줄길 바라는 마음에

-_-/





-_- : 볼글로. (2008/06/11 01:38)

-_- : 볼글로 (2) 벗어날 수 없는 쪼임; ㅋㅋㅋㅋㅋ (2008/06/11 01:40)

-_- : 자세한 정보좀...;; (2008/06/11 01:59)

익명 : 이런 시국에 이런 글은... 추천이오.. -0-;; (2008/06/11 02:29)

-_- : 형님!!! 존경합니다...자세한 위치좀;; (2008/06/11 02:39)

-_- : 홍안마 건너편.. 뭐였드라.. '송'자가 들어갔던거 같은데.. 거기도 스리섬 있지않나요.. 가면쓴 언니가 들어와스 댄스 추다가 합체.. 가슴이 참 예뻐서 기억에 남습니다..

아 근데.. 언니들 저꼭지가 너무 커서 무섭지 않나용 (2008/06/11 02:43)

-_- : 그래서 대체 거기가 어디고 가격이 얼마냐고요오오오!!! 볼글로 (3) (2008/06/11 03:05)

-_- : 하아..꼴려버렸어;; (2008/06/11 03:05)

-_- : 아...바디 당하고 싶다 ㅠㅠ (2008/06/11 03:07)

-_- : 난 이렇게 디테일한 글 찬성일세 (2008/06/11 03:09)

-_- : 글 보고 칠 뻔 했다....볼글로(4) (2008/06/11 03:17)

-_- : 글 보고 쳤다 ㅅㅂ 볼글로(5) (2008/06/11 03:27)

-_- : 부페가서 점점 배불러오면 기분이 점점 나빠지듯이..안마가서 끝낼 기분이 들면..본전 생각남. (2008/06/11 04:54)

-_- : 떨어진듯 떨어진듯 떨어지지 않는 헐크호건의 손처럼 꿋꿋이 -_-b (2008/06/11 05:56)

-_- : 섰다...졌다...;;;; (2008/06/11 09:35)

-_- : 예전에 강남의 '수안보'에 가서 비슷한 경험을 햇었는데 다른 데도 요새는 많이 하는듯... 어디가니 두번발사;;서비스도 있던데 두번째 잘안서서 힘들었음. (2008/06/11 09:40)

-_- : 테헤란로 동부금융센터 뒤쪽 아닌가요? (2008/06/11 11:15)

-_- : 볼글로 (6) (2008/06/11 11:30)

-_- : 그래서 어디냐고~~~세워놓고 모른척이냐~~~ (2008/06/11 12:29)

-_- : 접니다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명불허전이네요. (2008/06/11 12:45)

-_- : 일어서면 지는거다 -_- (2008/06/11 13:05)

-_- : 난 이런걸 자랑이라고 쓴 걸 볼때마다 한심하단 생각이 드는데.. 남자들은 그렇지가 않나보네
이러고 살면 정말 좋은걸까 싶던데 난 (2008/06/11 13:45)

-_- : ↑차이를 인정해 주세요... (2008/06/11 13:50)

-_- : //13:45 여자들이 명품 이야기하고, 좋아하는거 난 한심하단 생각이 드는데.. 겨우 가방따위 하나가 수십만원에서 몇백만원하고 말이지. 그러고 살면 정말 좋은걸까 싶던데 난 (2008/06/11 13:52)

-_-여 : 보면서 열라 좋아하고 있는 나는 뭐지 -_-; (2008/06/11 14:21)

-_- : 1421 우리 만날래요? (2008/06/11 14:22)

-_- : 1345 같은 애들은 좀 알아서

우즙 플리즈 꺼져줄래? (2008/06/11 14:51)

-_- : 14:21 언니 멋져요 13:45 같은애들은 오크라서 저러는거임 (2008/06/11 14:52)

-_- : 13:45 혹시 주위에서 분위기 파악못한다는 소리 가끔 하지않아요? (2008/06/11 15:23)

-_- : 13:45는 골드엘프(펌피럽참조?) 인듯 (2008/06/11 15:36)

-_- : 그럼 본겜 아가씨가 첨에 들어온 아가씬 거에요? (2008/06/11 16:19)

-_- : 그러니까 여기가 어디냐고; (2008/06/11 16:22)

접니다 : 저도 기억이 안난다니까요! (버럭) 술 잔뜩 마신 상태로 택시 타서, 아저씨 좋은데로 가요! 아시죠~헤벌레~ 이렇게 해서 우연히 들어간 곳 이었다구요~ 그 때만해도 유명한 업소를 찾아가고 그러진 않았던 순수;한 시절이었기 때문에-_- 우연한 득템이었던 거라는. (2008/06/11 17:51)

-_- : 혹시 다녀오니 주위환경이 1년 혹은 그이상 시간이 지나있지 않던가요?
지상에 저런 곳이;;;;; 무....릉.도원??;; (2008/06/11 16:54)

-_- : 18만원 아깝지 않냐.. (2008/06/11 16:54)

-_- : 기집애들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골때리는 거 보고 열광하고 수백만원 처발라서 가방사고 구두사지르는거보다야 낫잖어. (2008/06/11 19:12)

-_- : 그렇게 수백만원짜리 가방쳐살라고 옥동자보다 못생긴 벤츠끌고다니는 놈팽이한테 가랑이 벌려주고
영어좀 해보겠답시고 뉴요커 지랄 하면서 홍대클럽에서 양키놈들한테 다 대주고 다니고

그러면서 안마후기 한번 썼다고 추하다고 개지랄하고 ㅉㅉ (2008/06/11 20:07)

-_- : 안마에서 일하는 애들이 차라리 그런 골빈 창X마인드 가진 애들보다야 깨끗하고 순수하지 뭐 (2008/06/11 20:08)

-_- : BC 카드 옥션 3천원 쿠폰 온거 보고 3만 얼마 짜리 페페 사버렸다. -_- (2008/06/11 20:21)

-_- : 20:07 쵝오 (2008/06/11 21:03)

-_- : 글 분위기가 자랑이야? 화낙 분위기 삭막하니, 분위기 좀 풀어보자는거구만. 그리고 이런 글 싫어할 사람들은 보지 말라고 친절하게 글에 써 있잖냐. 13:45 넌 개념이 많이 부족하다. (2008/06/11 21:08)

-_- : 13:45 당신은 욕쳐먹기 위해 태어난 사람~ ♡ (2008/06/11 21:19)

-_- : 오오..저 분노의 장문..저 찌질한 대한민국 남아의 기상.. (2008/06/12 19:56)

-_- : 이런 미친 병신똘추같은 년은 지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찌질하대
창녀만도 못한년 퉤 (2008/06/12 21:45)

-_- : 에에, 좀 심하다-_- (2008/06/15 00:58)

1345 같은애들은 : 일욜날 3만원 짜리 브런치 처먹으면서 시시껄렁한 명품가방과 쇼핑홍콩여행 얘기하고, 히스패닉 미군마누라에게 10분씩 전화영어ㅋ 배우면서 한달에 20만원씩 처바르고, 그런건 안아깝지? (2008/06/15 11:25)

-_- : 1345같은 병신잡것은 좀 알아서 꺼져라 좀 탈퇴하던가 (2008/06/1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