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부모님 여행가신 동안 집으로 애인부르기...

 

꼭 여행이란 조건이 붙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당분간 집이 비워질 것으로 생각되어 야릇한 분위기로 몰고가는 상황에서

 

들이닥친 반갑지 않은 손님들 바로 가족이다.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형제 자매가 될 수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장농에 숨었었다.

 

침대 밑에 숨었었다.

 

옷걸이에 걸린 옷 흉내를 낸적도 있었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꽤 오래전에 친구놈이 해준 이야기다.

 

 

하루는 여자애(애인)가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에 아무도 없다며

 

친구놈한테 집으로 놀러 오라고 했고

 

옳커니~ 를 외치며 친구놈은 여자애 집으로 갔다고 한다.

 

2박 3일 동안 아무 눈치 안보고 둘이서 열심히 붕가를 했더란다.

 

 

사고는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 여자애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희희낙낙 거리다

 

식사후 거실 TV앞에 누워 여자애를 보듬어 안고 TV를 보았다고 한다.

 

아침 TV프로에서 재밌는 것은 없지만 껴안은 여자애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아침이었을 것이다.

 

아침밥도 먹었고 TV는 별 재미도 없고하니

 

며칠동안 해댄 붕가 무에 거리낌이 있으랴...

 

아침햇살을 맞으며 따사로운 거실에서 둘은 바로 알몸이 되었고,

 

열심히 붕가를 하니 TV소리나 주변 소음이 귀에 들어올리는 없었다.

 

여자애 위에서 열심히 헐떡이다

 

어느 순간 머리뒤가 싸~한 느낌을 받았고,

 

그 왜 있지 않은가... 누군가 자신을 쳐다 볼때의 느낌

 

친구놈 말로는 정말 강렬했다고 한다.

 

친구놈과 마찬가지로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여자애는

 

흥분에 겨워 감고 있던 눈을 떴고 친구 머리 뒤로 시선을 넘기는 순간

 

바로 얼굴빛이 바뀌었다고 한다.

 

여자애 표정을 보고

 

돌리기 싫은 고개를 억지로 돌리며 뒤를 바라보니

 

거실 현관에서 여자애 부모님이 자기들을 보고 있더란다.

 

 

그 다음은 친구놈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정말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중간에 일어난 일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정신이 들었을 땐 친구놈 집이었다고 한다.

 

맨발에 여자애 츄리닝 바지만 입은 채...

 

 

그 후에 그 여자애와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지만

 

씁쓸한 표정을 하며 아무말도 안하는 그놈을 보고

 

짐작만 할 뿐...

 
    1.  -_-  얘기로만 들어도 저려온다....난 비교도 안되지만; 여자애네 집에 첨으로 갔다가 여자애 화장실 간 사이에 현관문이 열쇠로 철커덩 열리더니 아버님이 등장하셨었다. 별일 없었는데도 왜그리 뻘쭘하던지.."아..안녕하세요..저..저는 그러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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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_-  그리고 한참 뒤에는; 그때는 별일-_-이 있었던 중이었는데 남동생이 들이닥치질 않나-_- 그것도 조낸 뻘쭘해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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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_-  난 둘이서 샤워하고 있는데 아버님이 들이닥치셨지...다행히 현관문을 잠궈놓은 상태...후다닥 옷을 챙겨 다락방에서 한시간쯤 쭈구리고 있었던 기억이...여친이 아버지 주무시는걸 확인하고 몰래 집을 빠져나왔던 아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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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_-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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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_-  ㅋㅋㅋ.다락방 없었으면 어쩔뻔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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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_-  나는 우리집에서 조낸 붕가 중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 들이닥쳤;; 다행히 번호키 현관문에 락을 걸어놨으니 망정이지...어휴 그때 생각하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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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빨간모자  푸하핫~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거야-_-; 암튼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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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_-  대학교때 부모님 외출하신틈을 타 여자친구랑 컴퓨터로 영화보다가 야한장면 나와서 붕가붕가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들이닥치신 부모님..다행이 불끄고 거사중이라 그대로 자는척 했다는;;;부모님 방에 들어가시고 여자친구 옷입히고 "아~~덥다 " 하고 문 열어놓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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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_-  또 한번은 여자친구네 집에서 하다가..어머님 오시는 바람에 팬티만 입고 옥상으로 (연립주택) 도망가 있다가 여자친구가 목욕하시라고 목욕물 받아놓고 목욕탕으로 떠미는 사이에 -_- 옷만 걸치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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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_-  추웠는데 한 삼십분을 떨던..아련한 기억..그게다 돈없고..붕가는 하고싶고..대학시절의 아련-_-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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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_-  그런데.. 딸의 섹스 장면을 목격한 부모님의 심정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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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_-  난 저정도는 아니고; 예전 여친이 할머니 돌아가셨었는데-_-; 가족들 장례식장 가있는동안 걔랑 걔 동생 집에 있는데 부르더라구; 걔 동생은 자기 방에 있고; 그틈에 걔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서 걔 방에서 하고; 그담날 동생 학교 간 뒤에 한번 더 하고 나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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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_-12  그날 평일이라 회사엔 아프다고 하고 점심때 출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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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_-  예전에 대학 다닐때 여자애랑 샤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물 열쇠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여, 바로 튀어나가 문 잡고 버텼던 기억이. 조금만 이따가 들어오세요..하고...버텼었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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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_-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붕가뛰는 뇬;이나 같이 하느라 지각한 놈이나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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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_-  음. 우리 사촌형도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사촌이지만 정말 졸라 개념없는 놈 같다는.. (그때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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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_-  볼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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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_-  여친 침대서 그냥 잠만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친 어머님이 빨리 오시는 바람에 장롱에 숨어있었던 아련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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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_-`  18번 뻥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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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_-  18번. 자면서 곧휴;;를 조물딱 조물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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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_-  재작년이었나...여친네 놀러갔는데 여친은 없고 여친어머니만 계시더라구...그래서 여친 어머니랑 한참 붕가하는데 갑자기 여친이 들이닥쳐서 세탁기에 숨었던 아련한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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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_-  21번 야설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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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어휴,,정말 듣기만해도 등골이 오싹하구려, 근데 그 이후 여친의 생사가 궁금해 지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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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_-  21번 의도는 좋았으나 재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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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_-21  근데 그 세탁기속에 여친 옛애인이 숨어있더라고 크흑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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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_-  난 여자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와서 내 방에서 옷을 벗는데 내가 장난친다고 옷을 들고 도망쳤더니 얘가 삐져서 내 방문을 잠궜는데...그냥 문이 고장났네-_- 방안에 입을 옷이란 없고 아쉽게도 복도형 아파트가 아니라 창문열면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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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_-26  열쇠아저씨 부르자니 열리는 순간 나체의 여친...안열자니 부모님 오시면 낭패...그래서 여차저차 둘이서 방문을 열심히 발로 차면서 뽀개버렸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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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_-15호  난 남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재작년에 동생 늦게 들어온다고 해서 여친이랑 저녁먹고 붕가붕가 하는데 갑자기 동생이 집에 오더라고 후다닥 둘이 옷입고 나갔으나 헝클어진 머리에 땀내새에 동생이 피식 웃드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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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_-  난 정말 계획을 잘 세워서 부모님과 여친의 동선이 겹칠만한 상황을 부르지 않지만..이 놈의 콘돔은 왜 맨날 들키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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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_-15호  근데 작년에 집에 늦게 간다고 말해놓고 일이 금방끝나서 일찍 들어갔더니 현관에 여자신발이 있네. 동생방에 후다닥 하는 소리가 나더니 동생만 나와서 형 왔냐고 하는데 헝클어진 머리에 속옷바람이고 동생여친은 방에서 나오지 못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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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_-15호  센스있게 얼른 옷만 갈아입고 나와줬지~~ 나 착한 형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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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_-  그러고보니 집으로 끌어들여 대담한 행각을 벌이는 커플들이 제법 많구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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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_-  15호야 형제는 용감했다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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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빨간모자  아..나도 입이 근질근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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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_-  여친네 놀러가서 죽어도 안한다는애 얼르고달래서 다 뱃겨 놨는대 여친 남동생이 들이닥쳤네..여친이 이불을 돌돌; 둘러말고 동생한테 "방으로가 방으로가" 하는대 아찔함 보다는 아쉬움이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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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_-35  그 날 그 여친을 처음 뱃긴 거였거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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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_-  35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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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_-  이것들아 돈벌어서 모텔가던가 아니면 자취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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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_-  답글까지 싸그리 모아서 볼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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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_-  여친 집에서 열심히 붕가붕가하고 있는데 밤에 벨소리가 울리대;;; 그래서 내가 팬티만 입고 나가봤더니 여친의 전 남친이 꽃 들고 서 있었다. 그 뻘쭘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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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_-  황금굴비가 기대되는 간만의 역작...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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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현욱  아;;벌써 4년전이네요; 여자애랑 술먹고 걔 자취방에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잠궜던 현관문이 열려있더라구요; 그냥 생각없이 집에 가서 잤는데 -_- 일어나보니 부재중 통화 약 30건; 욕문자에 음성에;; 알고보니까 걔가 남친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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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현욱  그 남친이 새벽같이 걔네 집으로 왔다가;; 벗고 자는 남녀를 보고;;;;; 다시 나간거죠;;; 현관문 바로 앞에 싱크대에 식칼 있었는데-_-;; 그때 안죽고 살아있다는 것에 참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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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_-  햐. 현욱씨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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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_-  답글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애....볼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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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_-;  14번님 나와 비슷한 경험... 내경우는 내 자취방에서 음....밀어넣고 1분했나...하는시점에 부모님이 들이닥치심;;; 나는 문고리잡고버티고 여친은 창문으로 뛰어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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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_-;  그 창문높이가 족히 2미터는 되었는데.... 평소 고소공포증이니 뭐니하던 애가 단숨에 뛰어내리데요;;; 근데 그게 사실 내 첫경험이었는데;;;ㅎㅎㅎ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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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_-  현욱씨 진짜 명 길겠네. 내가 그 남친이었으면, 배때지에 바람구멍 두어개는 내놨을꺼 같은데...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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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_-  현욱씨는 로또1등 당첨자보다 운이 좆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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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_-  나만 이런 경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훈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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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_-  생리중인 여친과 붕가하다가 동생이 들이닥쳐서 여자애 잠시 안방에 숨겼다가 도망시켰는데, 여자애가 핏국물;을 좀 떨어트리고 가서 낭패봤다는 내 친구...이거 능가할 사람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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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_-  이런거 리플로 달지말고 글로 써 글로. 난 실화가 제일 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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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_-  니네 이런거 리플달동안 인수놀이 하는 인수;들은 좆잡고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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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_-  난 대낮에 여자애 집엘 갔는데.. 할머니가 계시더라고.. 거실에서 티비보다 걔방으로 가서 하려는데.. 여자애가 문잠그면 할머니가 의심한다고 해서 문을 안잠궜거덩.. 방에 있던 개가 좀 거슬려서 밖에 내놓고 한참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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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_-54  개가 방문을 졸라 긁어대는거야;; 문열어달라고;; 밖에서 할머니는 'XX야 개좀 데리고 들어가라~ 들어가려고 방문 긁어댄다~ 하시고... 할머니가 귀찮아서 안들어오셨기에 다행이지 개 데리고 들어왔으면 완전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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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_-  근데 여러 -_-분들, 부모님 들이닥칠때 신발은 어떻게 했어? 부모님이 신발을 봤을수도 있잖아. 현관문이 덜커덕거리는 순간 퍼뜩 그걸 꺠닫고 신발을 들고 여친방 장롱안으로 점프 -_-;;;; 2시간만에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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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_-  난 우리집에서 하는 도중에 갑자기 현관문이 철컹;;; 그래서 옷은 다 침대 밑으로 밀어넣고; 여친과 이불덮고 자는 척;; (이건 괜찮은 행동이고?-_-) 문제는 내 옷이 바지만; 있어서 아버지 통화하시는 동안 얼른 티셔츠 서랍장에서 꺼내 입고 안방가서 잠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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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_-  이봐 54번 과연 할머니가 정말로 귀찮아서 안들어오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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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_-  여자애 집에서 술 걸치고 분위기 무르익어가던 중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 시껍해서 보니까 술에 쩔은 그애 남친. 그 둘은 여자애 방에 가서 자고 난 거실에서 자고. 아 ㅅㅂ 우울한 기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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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_-  59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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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_-  59 캐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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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_-  12월 31일날 가족 끼리 2박 3일로 놀러가고 집에 여친 불러서 새해 아침까지 붕가하려 했으나 싸워서 각방 썼던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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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_-  대학교때 선배 자취방 침대에서 애인이 삭하시; 해주고 있었는데 문여는 소리가 들려서 바로 이불 뒤집어 쓰고 둘다 자는 척을 했죠 근데 살짝 눈을 뜨고 보니깐 애인 입술에 곧휴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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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63  그 선배한테 방에서 좀 자고있는다고 미리 말해서 그리 이상한 시츄에이션은 아니었지만 암튼 선배 나갈때 까지 ㄷㄷㄷ했음. 혹시라두 털 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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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63  근데 제일 어이 없던건 선배가 한 20분? 있다 나갔는데 그사이 자는척하던 애인이 진짜 잠든거;; 그 상황에서 잠이 들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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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_-  아..63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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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_-  벌써 4년 전인데..집에서 여친이랑 열나게 하고 있는데 문 여는 소리가 났다;;둘이 후다닥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와보니 어머님께서 TV를 틀어놓으시고 보고 계셨다;;뻔히 여친 신발도 있고 한데..날 부르지 않으신걸 보면 과연 알고 계신데 그냥 넘어가신건가?아직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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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_-  67번. 정말 센스있으신 어머님을 두셨군요. 63번 여친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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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_-  선배형네 놀러갔는데 그 형 동생이 여친을 데려왔는데 그 집 어머니는 쉬라고 하면서 동생과 그 여친에게 안방을 내주시더군... 9번.. 나하고 비슷한 경험이군.. 나도 아버님 샤워할때 몰래 빠져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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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_-  이제까지 51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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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_-  난 59번이 쵝오. 쵝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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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_-  tlqkf skdhksms ekfmstprP whffk wjrdmddks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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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_-  시발 나와는 다른세계 졸라 적응안돼 <<< 72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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