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사람들과 함께 모 성인 나이트를 갔었거든요

 

들어갔던 시간이 11시쯤 되었던거 같군요.

 

사실 아직 성인 나이트 다니기엔; 어린 나이지만,

 

직장 상사들 나이때문에  끌려서 간거죠.

 

 

그 동네 성인 나이트가 그리 큰지 생각도 못해봤고

 

사람도 어마무지 많더구만요.

 

 

그 많은 아줌마;아저씨들이 다들 그 시간에 어찌 그리 많이 모이셨는지;

 

 

암턴, 우리 일행이 10명 정도 되다 보니 부쓰 두개를 쓰고 앉아 있었습죠.

 

첫 부킹이 들어왔고;

 

 

아니나 다를까 아줌만데; 그래도 좀 색하게 생겼길래;

 

계속 같이 데리고 놀았슴다.

 

 

나보다 한 살 어린 동료 하나랑 여자 애 둘을 데리고 계속 노니;

 

다른 사람들은 알아서 자릴 피해주대요;;

 

 

분위기 좋길래 "아~ 아줌마랑; 첨으로 함 하는가?"

 

기대로 부푼 좆을 끄집어 내리며 나이트 밖으로 갔습니다.

 

 

노래방으로 가자길래 고고!

 

 

물론 노래방에서는 노래는 거의 못했습죠;;

 

한 팀이 노래 부르면 다른 한팀은 물고 빠는;;

 

그래서 서로-_- 조낸 노래 안한다고 욕하고;;;

 

 

그러다 나와서...

 

조용히 귀뜸했죠. "모텔 갈까?"

 

 

내 파트너는 거기서 흔쾌히; okay 했으나-_-

 

그 옆에 여자애가 그 부분에서 파토를 내기 시작;;

 

 

다음 차로 포장마차에 가서 소주 한잔을 더 마시고;

 

여관으로 가려 했으나 다른 여자애가;;;

 

집에 가야 된다고 하도 진상을 떠는 바람에...

 

 

결국;은 부푼 좆, 하늘을 향해 껄떡 거리기만 할뿐

 

택시타고 도망치는 두년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나이트 앞에서 다 잡은 고기를 놓친 우리는

 

담배 한대씩 빨면서;;; 서로 말도 없이 망연자실하고 있었고

 

 

"에이 씨발 줄말년들; 다 뒤져라;;;"

 

라고 한번 크게 소리도 내질렀던 것 같아요.

 

 

"어쩔래요?" 라고 묻는 나의 동료.

 

"우리집 이 근처인데 같이 자고 출근 할래요?" 하더군요.

 

 

담배를 두어모금 빨고....

 

 

"씨발; 아까워서 못가요. 여기서 딱 10분만 기다려 봅시다."

 

라고 응수를 했고,

 

 

나이트 입구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집에 가려는 아짐;들을 꼬셔보자! 라고 마음 먹었습죠.

 

 

첫 여자 둘이 나오길래 앗싸!

 

했으나... 뒤 따라나오는 남자 둘.

 

 

첫 여자 둘이 나오길래 앗싸!

 

했으나... 뒤 따라나오는 여자 넷;;;;

 

 

그러길 정말 한 10분 되었을까요?

 

여자 혼자서 나오더군요;;;

 

 

"저 쟤라도 꼬셔볼께요."

 

 

택시 잡는걸 말을 걸었지요.

 

"술 한잔 더할래요? " 존나 뻔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30 중반 정도 되어 보이지만 동안에 화장기 별로 없고

 

짧은 커트 머리였는데 꽤 귀여워 보이더군요.

 

사실 그땐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라 여자;;;라는게 중요했으니

 

멀리서 얼굴 판별은 하지도 않고 접근했었어요.

 

 

이어서 나오는 그녀의 대답에;;;;; "아악;;" 하고 소리를 내지를 뻔 했습니다.

 

 

"너 나랑 하고 싶어?"

 

 

이 무슨 영화 같은 낚시질이냐라고 하겠지만;

 

실제로 저렇게 대답해서 저도 매우 황당했습니다.

 

매우 취해 보이긴했었고....

 

 

저야 뭐 할말 있겠습니까;;; 너무;;; 좋다는 식으로 웃어도 좀 뭣할거 같아서

 

고개만 살짝 끄덕였습니다.

 

 

"너 잘해?"

 

-_-;;;;; 라는 질문까지 던지는데

 

역시 한국의 아줌마들은 직설적이고 좆방질;치는 남정네들의 맘을 잘아는

 

푸근한 분들이시구나 하며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못하진 않아." 라고 대답했고

 

 

"너 뭐하는 앤데?"

 

"회사 다녀."

 

 

"그래 그럼 가자." 하고 타려던 택시를 타고 여관을 가자길래.

 

손을 조심스레 끌고 나이트 앞에 바로 보이는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그때 제 동료를 뒤로 흘끔 봤는데;;

 

망연자실한 표정이더군요.

 

오늘 아침 얘기를 좀 했는데...

 

 

"와 **씨;; 진짜 대단; 다시 봤어요."

 

"저도 이런적 처음이었어요;;;;" 나름 으쓱했습니다.

 

 

호텔방에 들어가고 나서

 

서로 씻고; 재미나게 얘기도 했죠.

 

 

그 아줌마는 딸이 둘 있었고 남편이랑은 이혼을 했고

 

남자친구가 하나 있더랍니다.

 

 

딸 자랑; 너무 심하게 하드라;;; 치맛바람 장난 아닌..

 

남자친구는 총각인데; 장가 보내야 된다며;;;;;;;;;;;;;;

 

남자친구인지 동생인지 모를 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는 대담한 그녀의 손에 이끌려;;

 

침대로 갔는데;

 

솔직히 제가;; 먹힌 느낌.

 

 

가슴은 역시 나이 때문이라 쳐졌고 뱃살도 잡혔지만,

 

피부 하나는 곱더군요. 얼굴 피부도 좋고...가까이서 보니

 

링클;케어를 잘하는지 잔주름이 진짜 별로 안보이대요.

 

 

두 번을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잘 빨아주시대; 경력에서 나오는 휘몰아침은

 

말로 이을수 없더군요.

 

저 역시도 서비스를 해야 되서;;

 

 

나름 자부하고 있는 손가락 신공으로...

 

자극해줬지요. 매우 부드러운걸 좋아하길래.

 

손에 힘 쫙 빼고 문질러만 줘도 몸이 달달 떨리더군요.

 

 

누님;;;;;;;;;;;;;;;이

 

"야 너 잘한다. 정말" 이라고 해줘서 눈물이 왈칵;

 

 

그리고 삽입하고 싸려는 순간;

 

 

"안에다 싸줘... 나 오늘 괜찮아."

 

네 첫판 매우 좋았구요;;;

 

 

하고 나서 한 10여분 담배 피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또 빨길래;; 아 역시 아줌마;

 

하고 있었는데,

 

한참을 빨다가 조용하길래 봤더니;;;

 

 

부랄에 입을 맞춘채로 주무시고 계시더군요-_-

 

어찌나 사랑; 스럽던지 쿨럭;;;;

 

 

아침에 나오기 전에 한 번 더 하고 그렇게 헤어졌슴다.

 

 

서로 연락처 교환같은 일은 촌스럽다며;

 

서로의 인생의 앞길에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하고 헤어졌어요.

 

 

 

이번 아짐;과의 하룻밤은

 

처녀들에게서는 느낄수 없었던 건

 

 

"편안함, 본능에 대한 인정, 가식의 쓸모 없음"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처녀들을 자빠뜨릴때  스릴감과 벗길때의 쾌감이 좋다고 한다면,

 

아짐은 섹스 그 하나 자체에 최대 희열을 내기 위해

 

초면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똥꼬;;를 빨아 달라 외칠수 있었던

 

대담함과 인간 상호간의 협조;

 

 

나름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시 말하지만 낚시는 아니고 오랜만에 후기 적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