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몇년 전 수능날이더라... 학력고사 세대인 전, 수능을 잘 몰라요. 수능한파니 머니 해도, 솔직히 12월 방학 직전에나 봤던 학력고사 시절의 그 똥바람;에 비하면 이게 추운것도 아니라 싶은데.. 그렇게 수능 딱 마치고, 그해의 재수던가 삼수에도 실패 했던 처음으로 내게 딸려; 있었던 직속 부하; 여직원;이 생각나요...
딱 넉달 다닌 회사가 있었어요. 그러고 보면 참 이직도 잦아. 그래도 효용 가치가 아직까진 있으니깐 이리저리 팔린다 싶긴 한데, 이제 좀 정착도 하고 싶고 그런데 지금 다니는 데가 영원불멸 할 것 같진 않고 걱정인데, 여하간 지금 다니는 곳 바로 앞의 회사를 딱 넉달만에 관두고 나왔죠. 별 이윤 없고, 회사가 망해서.. -_-;
입사할 때 부터 졸 수상 하긴 했어. 사장이 새파랗게 젊은 놈인데, 남자 놈한테 이런 말 하기는 뭐 하지만, 새끼가 색기;가 흘러요. 이게 어찌 된 영문인가...했는데, 과반수가 넘는 여직원들도 죄 나가요 삘에 가깝고 이건 사풍;이 이런가...라고 생각을 할 정도였는데, 선입관일수도 있겠지만 사장 넘이 서울에서 사업 말아 먹고 지방으로 내려 와서 돈 좀 있는 애딸린 과부;를 하나 물어서 다시 사업을 시작했던거더군요. 그 와중에 본처랑 지 자식새끼 다 버리고;
이사;랍시고 앉아 있는 여편네가 처음엔 몰랐는데, 지 마누라더라고; 이 아줌마는 보험 영업;이던가 오래 해서 지점장까지 해 먹고, 나름 돈 좀 모았나 보던데, 그 돈을 새남편; 사업에 다 말아 먹고 있던 중. -_-; 지 남편 버릇을 알았던 지라 졸라게 여직원들을 갈궈요. 사장 새끼가 거의 쇼파 승진의 달인;이었나 보더라고.
들어온지 6개월 밖에 안되는 80년산 핏덩이 정양;을 대리;로 대폭 승진을 시켰던데 일본; 출장 때 보필이 뭐 엄청 훌륭;했다나 어쨌데나;
심증은 가되 물증은 아니가니, 거의 매일 같이 이사의 눈초리는 스텔스 추적하는 이지스 모드고; 은근 퇴출 대기였던 김이박정최;(진짜 구성이 저랬음;)과장 및 대리 일당들은 자리 보존을 위하야, 사장과 함께 외국으로 떠날 기회를 손꼽고 있으니, 회사꼴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개판.
보통 이런 경우는 일반 남직원들은 사내 떡라이프가 원활하게 되긴 드물어요. 문란;은 하되, 지들이 줄 데 안 줄데; 졸라 구분 하거든요;
근데, 상황이 또 아다리;가 날래니 이렇게도 나요.
들어간지 보름만에 기획실장이 그만두고 나가 버렸네. 정양; 아니 정대리;를 갈궜다는 이유로, 사장한테 개발림;을 당했나 보더라고. 존나 불안불안 하던데, 오후에 남은 인원 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 남자라는 이유로 날 실장대리 기획팀장 보직을 발령을 내더라고; 회사 개판인건 아까도 말했으니깐 되풀이 할 가치도 없고;
여하간 그날로 난 하루 아침에 그냥 그런저런 과장;에서 팀장;모드가 되었어요. 그렇게 되니깐 딴 건 다 제쳐두고 팀단위 미팅이 가능한 작은 회의 탁자가 딸린 전망 좋은 창가의 높은 파티션으로 나눠진 개인 공간에 갓 스물둘;을 찍은 탱글탱글 한 어시를 하나 붙여 주더군요. 사장의 취향; 아니 사풍;을 충실히 따라는 색기가 좔좔; 흐르는...
인턴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정직원은 더더욱 아닌 것이, 풍문에 따르면 전문대를 1년 다니다가 휴학을 한 건지, 자퇴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벌겠다고 입사는 했는데, 애초에 사장 비서;로 써 먹을려다가 학벌 좋고; 좀 더 쭉빵인 정양, 아니 정대리에게 발려서; 복사따위나 하는 어시스턴트로 밀려난 비운의 여아였는데, 그래도 하는 일 없고; 새로 지은 빌딩 한 층을 통채로 세 내서 쓰는 근무 환경 좋으니 버티는 그냥 대충 하고 월급만 받아 가는 그런 캐릭이더라구요.
여튼, 어떻게 또 나중에 남녀 공학이 되었던 내 중학교 후배가 되네. 지나치게 까마득 하니, 노땅 냄새 나는지도 모르고 졸졸 잘 따르는데, 야가 분위기 파악을 잘못한 건지, 사장한테 해야 할 보필;을 자꾸 나한테 할라고 해요;
팀장님, 힘들어서 그러는데 술 한잔 사주세요. 월급 타셨는데 맛있는거 안 사주실꺼예요? 벌써 오신지 두달이나 됐는데 우리끼리 단합대회;라도 해요. 등등등.
광태 형 광식이 이야길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이런 회사 풍토;에선 잘못 캤다가 신수;가 아니라 얼라의 가공할 뒤치기; 아.. 이게 아니고;; 코 꿰는 수가 있기에 무척이나 조심을 했어요. 거기다 혹시라도 소문 나서 좆 되는건 아닌건가 하는 맘도 있었고;
근데, 남자는 여자가 덤비면 솔직히 못 이겨요. 아니 안 이겨요;
자꾸 들이 대는데, 기립 하는 조슬; 어떻게 할 수가... 없어... ;;;
여하간, 그해 수능 날이었어요. 사장이 사업부 하나를 말아 먹으면서; 그 뒷처리를 시키더군요. 지가 싸 놓은 똥을 나보고 치우라는데 이게 여러사람 엮여 있고 남의 돈을 좀 많이 가져다 꼬라 박은 거라서 일이 짜증의 극을 달리는 상황이었어요. 돈 때문에 어깨;들도 많이 찾아 오는 상황이었고, 가끔 자리도 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아예 일을 하려면 심야에 짱박혀서 일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하루를 홀랑 제끼고 남들 다 퇴근한 시점에서 혼자 야근을 했죠. 옷도 초간단 후드티에 헐렁한 힙합 카고 바지 하나 입고.(투자자들 들이 닥치면 도망치기 좋으라고)
사무실에 사람도 없겠다, 공기청정기 이빠이 틀어 놓고 줄담배 피워 가면서 일을 하는데, 혼자서 할라니깐 진도가 넘 안나가. 그렇다고, 누구 도와 달라기도 뭐하고. 해 떨어지고 나니깐, 지루해서 노닥거릴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시;한테 전화를 했어요. 신호 두번 가기 전에 받두만.
팀장님~오늘 왜 안 나오셨어요~사람들~마니 왔다 갔었어요~
'아, 내가 그 사람들 피해서 저녁 부터 나와서 일하고 있어요.지금 뭐해요?'
친구랑 심야 영화 보려고 저녁 먹고 아울렛 돌아 보고 있어요~
'아.시험 끝났다고 노는구나.일단 축하하고.일 도와주긴 힘들겠네.'
할 일 많으세요~
'좀 많은데 도와주면 빨리 끝날 것 같기도 해요.'
늦게까지 하시는거면 친구 정리하고 다시 연락드릴께요~
라고 전화를 끊었는데. 한 삼십분쯤 있더니 상기된 표정으로 사무실로 들어서두만요. 숨도 살짝 몰아 쉬는 걸로 봐서 바로 튀어;온듯 싶더라구요. 허벅지 부위만 따로 물 뺀듯한 헐렁한 카고 청바지에, 재수인지; 삼수인지; 모르겠지만 뭔 놈의 수능은 매해 보면서 기념주는 꼬박꼬박 마시는지 살짝 충혈된 눈이 눈꼬리가 많이 풀린게 한 둬~잔 꺽고 납신 것 같은데, 춥도; 않은가 하얀색 앙골라 반팔 브이넥에 한창 유행했던 더플코트 껴 입고 나타났더라구요.
쉬어야 하는데 귀찮게 불러내서 미안,이라고 하니깐 괜찮다며 뭐 도와드릴까요.를 하는데, 희한한게 평소의 색기가 오간데 없이 수수;하게 있으니깐 이게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제가 얇게 좀 입고 있어서 사무실 난방을 좀 씨게; 해 놨더니, 더플코트 벗어서 한쪽에 옷걸이에 걸어 놓고 회의 탁자 앞으로 의자 댕겨서 착 앉는데, 거 앙골라;라는 재질이 말임니다. 촉감;도, 공간감;도 그렇고 여튼 은근.. 야해요...
집중해도 시원 찮은데, 알콜과 향수가 알싸하게 섞인 향을 풍기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자꾸 쳐다 보고 있노라니, 이게 진짜 일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급한대로 장부 정산 된 쪽하고 영수증 증빙 내역 맞추는 걸 부탁 하니깐 한다고 하긴 하는데, 맨정신에도 맞출라면 짱 나는데 술정신;에 잘 될리가 있나요. 같은 장을 몇 번씩 넘기길 반복하더니, 10분쯤 지나고는 아웅; 하는 비음 섞인 푸념을 늘어 놓더군요.
'팀장니임~ 저 오늘 시험~ 끝났는데, 맨입에 이렇게 야근 시키시기예요~'
야식이라도; 시킬까...라고 이야기 하는데, 말이 다 끝나기 전에 제 무릎 사이에 착 자기 왼쪽 무릎을 끼워 넣더니, 영수증 증빙철을 쥐고 있는 오른 손이 제 허벅지 위로 툭 하고 떨어지듯; 올라 옵니다. 이른바 그래도 지금까지 대부분 겪은 여자들은 최소한 대화;로 상호 의견을 충분히 조율한 후에, 묵시적인 오케이 사인이 서로 떨어져야 다음 작업이 진행 되었더랬는데, 어시;는 달랐어요. 그 이후로도 이렇게 저돌적인 스타일은 만난 적이 없었던 듯..
순간, 저도 모르게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서; 잘못 하면 소문 나겠다; 라고 하면서 의자를 뒤로 빼서 자리를 피할려고 하니깐, 바로 남은 손으로 제 바른쪽 허벅지를 꽉 쥐는데, 이건 아 오늘은 내가 당하는; 거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에 상기된 얼굴로 뻔히 쳐다 보니깐, 합격; 기원 하는 의미로 한 번 안아 달래요; 아 나 원 참; 이렇게 감사;할 때가;;
일단 알았다고, 앉은채로 어깨를 감싸 쥐고 등을 토닥여 줬어요. 제 허벅지 사이로 무릎을 더 깊이 밀어 넣으면서 가슴을 밀착 시킵니다. 제 무릎은 이미 어시;의 습한 부분이 느껴지더군요. 화장품 향에 뒤섞인 알콜 냄새에 코가 둔해진다고 의식할 때 쯤, 아예 오른쪽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아서는 앙가슴; 사이에 제 머리를 넣고 껴 안고 있는 자세가 되어 있네요;;. 발기;는 시작 되었고. 그녀가 오른쪽 무릎을 천천히 오르 내리면서 자극을 더 해 옵니다. 회의 탁자 위에서 어떤 체위가 나올까? 혹시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높은 파티션 쪽으로 옮기는 편이 낫지 않을까? 머릿 속이 복잡해질 무렵 그녀가 입을 엽니다. 사장실;로 옮기자는군요.
회의실을 통해서 사장실로 자리를 옮깁니다. 회의실와 똑같은 사이즈에 입구와 마주보는 큰 중역용 책상과 접객용 쇼파가 대부분 사장실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쇼파의 쿠션은; 가히 색스런 사장답게 물침대;를 연상시킬 수준입니다. 온몸이 푹- 파 묻히는 수준인데, 여기서 정대리;하고 뒹굴었을 사장을 생각하니, 기분이 아삼삼 합니다. 쇼파에 절 밀어 넣듯 앉히자 마자, 허리띠 대신 묶여 있는 카고 바지의 끈을 풀고 제 잦이;를 꺼내서 입으로 물더군요. 오랄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입이 큰 편이 아니라 성기 전체를 다 빨아 들이지는 못하지만, 혀놀림;이 아주 남자 여럿 잡아 본 솜씨 입니다. 귀두 주변과 요도 끝 부분을 후벼; 파는데, 쾌감이 너무 강력해서 알싸한 통증으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사장의 쇼파에서 내가 이짓;을 하고 있다... 싶으니깐, 갑자기 고약한 생각이 들어서, 못된 질문을 합니다. '사장하고도 이랬어요?;;'
아무말 없이 오물 거리다가, 태연하게 말을 잇습니다. 정대리 오기 전 까지만요;
다시 한 번 회사 꼬라지 죽입니다; 진짜;
찌릿찌릿 한 감이 얼마 못 버티겠다 싶을지경이 되었는데, 바지랑 속옷을 훌훌 벗어 던지더니 그대로 올라 옵니다. 전희 따윈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색;스런 여자들은 다른 맛이 있습니다. 미끌거림;이 뭐랄까, 닦아내도 계속 될 것 같다고 할까요. 음식으로 친다면 다시마;(너구리에 들었는거 말고;)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후끈거리던 잦이;가 갑자기 시원하게 꾸물거리는 봊이; 속으로 쭈욱-하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방금 전 까지 내 잦이;를 빨던 입으로 제 입술을 물어 뜯는데, 비릿한 향이 깨름;하기는 했습니다만, 딱히 거부 하질 못하고 츱;츱;츱 소리를 내고 딸려 가는 모양새가 진짜 내가 당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녀는 앙골라 브이넥을 목아래까지 밀어 올리고, 흔치 않게 앞에서 열리도록 되어 있는 후크를 툭 하고 열어 줍니다. 조금 넓은 듯한 핑크색의 유륜과 그에 반해 약간 작은 듯한 윗부분이 살짝 함몰된 유두가 무표정들이라면 환장할 C;컵은 족히 되 보이는 사이즈의 가슴과 함께 밖으로 쏟아집니다. 얼굴에 들이 밀며 빨아 달라고 하더군요. 한 손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의 가슴을 아래쪽으로 부여 잡고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한참을 빨아 대니깐 유두가 좀 더 붉어지면서 확연하게 돌출 됩니다. 혀로 살짝살짝 핥을때 마다 봊이의 조임이 움찔움찔 느껴지는데, 가슴쪽 성감대가 확실히 예민한 듯 했습니다.
들썩들썩 자기가 알아서 온몸을 틀면서 내 뱉는 비음이 공기 청정기 돌아가는 소리만 가득한 사장실의 적막을 깨고, 제법 긴 오랄에 이미 터질 지경이 되어 있는 전 인사불성 사정의 타이밍을 어찌 할 수 없어서 이빨;을 깨물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괜찮으니 안에다 싸'라는 그녀의 대사가 귀를 간지럽힙니다. 아마 저 말이 마무리 되기 전에 싸버렸던 것은 얼핏 기억합니다. 그 전부터 조금씩 샜는지 질퍽 거리는 소리가 점차 요란해 지고 있었던 것도 꽤나 자극적이었고 말이죠.
사정은 해 버렸는데도, 그녀는 멈추질 않습니다. 사정하고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상태라 정말 비명이 질러지더군요. 다시 한 번 아. 당하는 느낌;
그녀의 허리 운동이 끝날 때 쯤에는 진짜 전 쇼파에서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이게 여성 상위로 하면서 이렇게 식은땀;을 흘려 본 것도 처음 입니다. 사장실에 무슨 용도로 베이비; 물티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능숙하게 찾아 꺼내서 뒷처리를 해 주고는 그녀는 아까와 마찬가지 작은 입으로 요모조모 잦이를 닦아 주더군요. 끝까지 움찔움찔 갈바닉 접시 위의 개구리 마냥 찔끔거려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참 서비스; 훌륭한 그녀의 보시;는 자주 있었는데, 지면 관계;상 다는 힘들겠고... 여하지당간에...
그 회사가 딱 두달 뒤에 망했습니다.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 받는 다른 옛날 회사 직원들과는 달리 정말 신기할 정도로 그녀와는 그뒤로 한 번도 만나질 못했습니다.
그래서인가 해마다 수능날만 되면... 그 회사가 그리워;집니다. 오늘도 그렇고;
쓰다 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다는;
-_- | : | 어머머머. 80년식을 핏덩이라 하시는 분은 대체;; (2007/11/15 19:06) | |
-_- | : | 아이 시발 졌다ㅠㅠ (2007/11/15 19:07) | |
-_- | : | 개부럽네요. 지고 갑니다. ㅜ.ㅜ (2007/11/15 19:12) | |
문달 | : | "긴 글을 읽었지만 전혀 수고스럽지 않았습니다." 이 짧은 문장을 쓰면서 오타를 세번 내었고 수정을 두번 하였습니다. (2007/11/15 19:13) | |
-_- | : | 은꼴 사진이나 하나 있는가 하고 본 글에서 이딴 테러를 당하단다니 제길 손가락이 덜린다 나쁜 새끼야 (2007/11/15 19:13) | |
악명 | : | 나왔; 버닝 끗-_- (2007/11/15 19:17) | |
-_- | : | 털썩. 졌다. (2007/11/15 19:19) | |
-_- | : | 지면 관계상 다 힘들면 다음 편으로 계속 이어서 써주셔도 됩니다. 꼭, 꼭. (2007/11/15 19:30) | |
-_- | : | 횽이 프리챌 있을때 그 오피스 레이디 맞죠? 예? 응?;;;;;;;;;;;;;; 어떻게 하면 그런 인생;을 삽니까? 네? 응? 예?;;;;;;;;;;;; (2007/11/15 19:39) | |
-_- | : | 하악 하악.... 졌어.... 다음편은 없을까? (2007/11/15 19:52) | |
h | : | 맞아요 오피스 레이디의 제왕 험자형! 나도 형님 기억하고 있었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ToT;;; (2007/11/15 20:15) | |
악명 | : | 책상속 여아 이야기 기다리고 있단말에요; (2007/11/15 20:25) | |
-_- | : | 기다릴께요~ (2007/11/15 20:30) | |
-_- | : | 아아 대인 ......... ㅠ.ㅠ (2007/11/15 20:35) | |
현욱 | : | 20플쯤 되면 볼글 보내야지; (2007/11/15 21:03) | |
-_- | : | 오늘 밤, 완벽하게 져버렸다 ㅠㅠ (2007/11/15 21:18) | |
-_- | : | 샐러리맨의 우상이십니다 ㅠㅠ (2007/11/15 21:37) | |
-_- | : | 책상속 그녀.. 기다립니다. (2007/11/15 21:41) | |
-_- | : | 페로몬은 진짜 있다니까 아흑 ㅠ0ㅠ (2007/11/15 21:44) | |
-_- | : | 책상속 그녀는 누구야 또 ㅠㅠ (2007/11/15 21:51) | |
-_- | : | 책상속 그녀 출판;;를 위한 50인 -_-서명 운동 합시다 (2007/11/15 22:08) | |
-_- | : | 꼴렸다 ㅆㅂ (2007/11/15 22:54) | |
-_- | : | 전에 스타킹 찢은 그녀;편 속에서 책상 속 그녀; 언급하셨습니다. 아직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7/11/15 22:55) | |
-_- | : |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2007/11/15 23:04) | |
-_- | : | 위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11/15 23:07) | |
칸츄 | : | 하아.. 털석;ㅠㅠ (2007/11/15 23:32) | |
-_- | : | 아...이 양반...나랑 비슷한 나인데;;;; 왜 오늘 술먹고 들어온 나를 골때리게 만드시는지...-_- (2007/11/15 23:34) | |
-_- | : | gg 완전 gg (2007/11/15 23:59) | |
h | : | 아 그리고 요 아래 <수준이하>라고 글 쓰신 분... 이 글을 보고도 아직 수준 이하라고 생각하시나요?-_-;;; (2007/11/16 00:13) | |
-_- | : | 필명이라두 일려주실수 없나효?? (2007/11/16 00:24) | |
zegal | : | 나 회사 헛다녔구나 니미럴-_-; (2007/11/16 01:35) | |
-_- | : | 싸기 전엔 진 게 아니다. (2007/11/16 01:42) | |
-_- | : | 나 회사 헛다녔구나 니미럴-_-; (2) (2007/11/16 03:54) | |
-_- | : | 취직하고 싶다. (2007/11/16 03:57) | |
-_- | : | 아 나도 ;; (2007/11/16 05:37) | |
-_- | : | 학창시절때 하이틴 만화처럼 여자가 꼬이지 않았듯이 직장생활을 한다고 해서 이분같은 일이 모두에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랍니다-_- (2007/11/16 06:24) | |
-_- | : | 우왕 맛깔나게 잘 썼네요. (2007/11/16 06:38) | |
-_- | : | 그래..대선이고 삼성이고 복잡한 세상따위, 나하나 잘먹고-_-잘살면 그만인 것을..지방으로 가야 인생이 좀 피는건가요-_- 형님 부럽 ㅠㅠ (어제 밤에 읽고 부럽다고 썼는데 아침에 또 읽어도 또 부럽습니다 ㅠㅠ) (2007/11/16 07:57) | |
-_- | : | 씨벌.. 이래서 회사다녀야 한다니까... (2007/11/16 09:44) | |
-_- | : | 다시 읽었는데 이거 험자형 글이잖아... 저번에도 비슷한 글 있었던것같은데 형~~ 또올려줘요 (2007/11/16 10:18) | |
후술; | : | 인생 헛살았다는게 뭔지 아주 구구절절히 뼛속깊이 사무치게 해주시는군요- _- (2007/11/16 10:55) | |
-_- | : | 다 때려치우고 지방으로 가서 대충 취직할까? (2007/11/16 11:12) | |
-_- | : | 반드시 싸야 지는건 아니다; (2007/11/16 11:29) | |
-_- | : | 아 진짜 꼭 취직하겠다는 열의를 불태우게 만드는 글이다. 연봉 복지 대기업 공기업 교직원 공무원 그딴거 다 필요없어! (2007/11/16 11:33) | |
-_- | : | 아.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크흑 ㅠ (2007/11/16 13:13) | |
악명 | :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시험보느라 출근하지 못했을텐데, 어떻게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알 수 있는거죠? (2007/11/16 15:58) | |
-_- | : | 회사에 다른 사람들한테 들었을 수도 있을테고, 수능은 끽해야 5시 이전에 끝나니 들렀다가 볼 수도 있겠지. 여기가 진짜 특이한 동네이긴 한게, 이런 글에서도 무언가 '빈틈'을 찾고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더란 말이지. 후기는 솔직히 읽고 재밌으면 그만;; 아닐래나... (2007/11/16 16:14) | |
23:34 | : | 소설이든 실화든 꼴리면 그만-_-;; 아..어쨌거나 오늘까지 타격이...-_- (2007/11/16 16:42) | |
-_- | : | 2회독.. (2007/11/16 16:51) | |
-_- | : | 이 정도의 섬세한 표현력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라면 문단에 등단하셔도 되겠어요... 인터넷 작가 셀러리박;; 씨발... 나도 미친척하고 한번 시도해볼까 ;;; 좇될지도 모르지만 저지를지도 모르겠네 ; (2007/11/16 22:34) | |
-_- | : | 3회독.. (2007/11/17 00:35) | |
팔세토 | : | 수능이란 단어와 함께 연상되는 이 이야기 오늘 같은날 안 볼 수가 없구나 (2008/11/13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