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에서 엠파스로 옮긴지 꽤 되었을텐데
 
실수(?)로 회원 탈퇴를 해버리고
 
재가입신청을 해놓고 거의 1년이 지나서
 
다시 가입이 되었다.
 
 
한달에 한번씩 클릭을 해봤는데,
 
마스터 승인심사중(?)인가 암튼 그런 대기상태로 계속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달에 가입이 되어있는걸 알았다 ㅠ.ㅠ
 
 
이럴 땐 누군가처럼
 
리얼하고 흥미진진한 사장실 ㅂㄱㅂㄱ 후기 이런걸 올려야
 
감사하는 진심;이 표현될꺼라 믿는데
 
안타깝게도 최근에 민간인과 ㅂㄱㅂㄱ한 기억이 없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안마후기라도 최대한 충실하게 재현하는걸로 대신하는 수 밖에...(__)
 
이런 글 첨; 써보고 글쏨씨가 없어서, 최대한 상상력을 동원하시길.
 
 
 
의치한은 학생때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마통)을 만들어 자신들의 종으로 만들려는 유혹을 받게 된다.
 
머, 저도 그 중에 한명임미다
 
 
암튼, 주변 사람들중에 그 마통을 안마에 올인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고,
 
나는 밤새 살을 맞대고 가슴가지고 장난도 치고, 부비부비*-_-*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크게 관심은 없었다.
 
한시간으로 내 푸닥거리를 끝낼순 없지
 
...만, 1g 쯤 궁금했던건 사실.
 
 
그렇게 배부른 시절을 지나
 
길가는 조금만 괜찮은 여자만 보면,
 
정말 순수한 내 의지와는 아무 상관없이
 
꿀꺽...하고 침이 넘어가고-_-
 
화장품 냄새에도 킁킁거리며 반응하는 시절이 와버렸으니
 
 
안마는 필수 코스...-_-;
 
 
요즘은 방이동 ㅃㅇㄹ 가
 
무한 사정, 고객이 KO될때까지를 모토로
 
엄청 잘나간다던데,
 
 
지난 삼일절 친구놈의 배신으로 아직까지 못가보고 미루고만 있다.
 
물론, 내가 토끼라서 가고 싶은건 아니고 -_-
 
(조만간 갈듯한데, 탐방기 한번 올릴께요.)
 
 
그래서 2월달에 전문가의 추천으로 (거기 백반이 죽여준다 라고. 언니 별명 말고 진짜 백반-_-) 
 
선릉역 ㅆㄴ를 가봤다.
 
ㅆㄴ 가기 일주일전 지독한 내상을 당했기 때문에
 
(아 내상은 파트너 쒜따빡의 줄임말 정도로 생각하심 될듯.
 
룸과는 달리 파트너 얼굴보고 초이스를 할 수 없기 떄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써, 지명이라는 제도가 존재함에도
 
병목 현상과 부의 편중이라는 현상을 막기 위한 실땅님들의 농간때문.)
 
 
내가 쏘고, 친구는 에이스, 나는 이영자.
 
거짓말 한개 안보태고, 나름 매너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너... 이런데서 어떻게 일하냐-_-"  고 첨으로 모진;말 하게 해준 그녀를 만났었기 때문.
 
추정 키 60초반 몸무게 60후반... 진짜-_-
 
인간 직사각형인가
 
충격적이고 부끄럽지만 할건 다 하고 나왔...
 
 
 
...암튼
 
 
그런 두려운 경험때문에 선택은 신중했고,
 
 
항상 그렇지만
 
 
백미터 전력질주했을때나 나타날법한 심장 두근거림을 안고
 
 
열었던 그녀의 방에 환한 미소로 나를 맞아주는 그녀는 
 
 
하하하하하하
 
 
역시 아름다운 세상, 살만한 세상 -_-/
 
 
 
믿지않아도 상관없지만, 세련된 이효리가 서 있었다.
 
아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오는 날 보면서
 
오빠 내가 그렇게 좋아? *^^*
 
속으론 좋아 죽지 였지만
 
아 아니 친구가 해준 웃긴 이야기 생각중이었어라는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며 안으로 고고
 
ㅋ 몸매도 예술
 
 
 
이 중에 분명 안마계의 은거기인들도 분명히 계실텐데
 
 
암튼, 보통 가면 애인모드로 시작을 하는데
 
 
대딸방이 무수히 많은 실패 예측을 깨고 대박 성공한 이유가 무엇이었던가
 
 
바로 감성 마케팅!
 
 
발정난 숫고양이들의
 
 
푹찍 후에 밀려오는 허무감을
 
 
쓰다듬쓰다듬 토닥토닥 감싸주면서 얌전한 애완고양이로 만들어주기 때문 아닌가.
 
 
몸과 말, 눈빛으로 전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라고 표현하면서 
 
 
아리따운 그녀의 최선을 다한 서비스
 
 
이게 성공 포인트인 것이다.
 
(아,  대딸방은 진짜 안가봤음.)
 
 
다시 돌아가서,
 
A급 언니가
 
옆에 쪼로록 붙어 앉아서, 담배 물려주고, 사근사근 눈은 반짝반짝
 
몸은 밀착. 한쪽 다리는 이미 내 허벅지 위에~ 어깨에 기댄 머리엔 향긋한 향기.
 
아... 눈은 왜 그리 이쁜지. 피부는 또 왜 그리 고와?
 
저절로 뺨을 꼬집게 만든다-_-
 
 
 
 
안마방 마다 서비스 순서가 크게 다르진 않은데
 
대체로, 미리 씻고 들어가지만
 
샤워 - 의자(내지는 쇼파) - 침대 순인데,
 
개개인 편차도 있고, 코스별 안마방별 다르니까. 
 
 
 
암튼 내가 갔던 곳은 다 저런 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 세련된 이효리 언니도 샤워실로 날 이끌었다.
 
 
 
근데, 왜 안마방 샤워실은 왜 그리 다 추운지.
 
개떨듯 떨고 있는 날(절대로 긴장해서나 수줍어서 아님)
 
샤워베드에 따뜻한 물 뿌리고 엎드리게 한 후
 
 
 
쌀로만든 오일이라던가?
 
암튼 그걸 뿌리고 바디를 타기 시작하셨다.
 
오우 미끌미끌, 잔뜩 곤두선 감각들은
 
내 등과 엉덩이 허벅지를 스쳐지나가는 언니의 굴곡들을 너무도 리얼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게 스킬이 장난이 아니었다.
 
빠질 수 없는 언니의 거친 숨소리...
 
 
하아...하아...
 
 
미끈덩 미끈덩... 간질 간질
 
 
이것은 전초전, 숨죽이고 있는 잦이를 깨우기 위한 전희인거다.
 
 
다시 일으켜 세우고, 씻어주는 보들보들한 손길.
 
살짝 살짝, 잦이를 스치는 숙달된*-_-* 언니의 손길.
 
내 손은 슴가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고-_- 조물락 조물락
 
구석구석 꼼꼼히 물기를 닦아주고 다시 쇼파로.
 
 
쓰다보니 여섯시군요 -_-;
 
죄송합니다 퇴근시간 -_-;
 
퇴근하고 나머지 열심히 쓸께요.
 
 
이어서,
 
사람마다 안마 취향이 참 다양하다더군요.
 
그쪽 언니의 말입니다.
 
저 처럼 약간 소프트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하드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첨부터 나갈때까지 시종일관 물고 빨고-_- 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가장 싫어하는 스탈이라더군요.
 
 
아 이게 쇼파에서 했던 대화입니다.
 
숙달된; 언니들은 강약중강약을 조절하면서 남자의 발사 시간을 조절해주는 배려;를 해주거든요.
 
크기도, 지속시간도 평균을 상회한다는 것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언니 마스크랑 스킬이 너무 굿이다보니
 
이놈이 잠잠해지질 않더군요.
 
 
생김새 묘사를 세련된 이효리라고 했는데, 제 표현력 부족이 좀 원망스럽달까.
 
눈이 눈웃음을 치는데 땡그래가지고 여자들 마스카라 이쁘게 발라놓은건지 속눈썹 붙인건진 몰라도
 
암튼 위로 살짝 말린 긴 속눈썹.
 
원래 눈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데, 정말 눈이 이제까지 봤던 아가씨들(민간인포함이죠)중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물론 화장을 했겠지만
 
하얘가지고, 밀착해서 봐도 너무도 보들보들하고 연한 피부.
 
가끔은 왜 이렇게 이쁜애들이 이런데 이러고 있을까 하는 서글픔이 들기도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_-
 
 
그러니까 제가 이효리를 직접 본건 아니지만
 
이효리보다 더 이쁜(주관적일 수도 있는) 언니였다는거죠.
 
이효리는 얼굴만 볼때 귀엽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 언니는 세련된 느낌에 더 섬세 하게 생겼다고 해야겠군요.
 
 
암튼, 음료수 하나 마시고, 쇼파에 수건 한장을 깔아주고 옆으로 눕게 하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삭하시...
 
강공과 배려라고 해야되나.
 
 
남자들 성감대인 거기가 자극에 민감하지 않습니까
 
강하게 훑었다가, 스치는듯 지나갔다가
 
혀가 감싸고 도는 순간 이어지는 흡입력
 
언제 입이 fireegg로 옮겨갔는지 모르게 어느새 거기를 츄릅;
 
입이 벌어지죠.
 
*-_-* 아 표현력 아쉽
 
 
암튼
 
그렇게 공략당하며 부들부들 떨기를 몇분
 
"야, 입에다 하겠다. 너 너무 장난 아냐-_-"
 
라는 말에
 
입에 문채로 위로 눈 치켜뜨고 베시시 웃더군요.
 
 
뱉고 닦아준 후에
 
"오빠 술마신거 맞어? "
 
머 너무 잘선다; 라는 의미겠죠.
 
 
많이 마셨는데, 니가 너무 이쁘고 잘해서 그런거야 라는
 
대답을 해주고-_-
 
 
침대로 옮겼습니다.
 
다시 엎드린 상태.
 
 
뭔지 모를 오일을 또 뒤쪽으로 쭈욱 발라주고
 
입으로 애무? 키스? 를 온몸에 해주는데,
 
 
혀로 하는건지 입술로 하는건지, 둘다 이용하는건지
 
입에서 헉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파들파들 떨고 있으려니
 
여자애가 막 웃더군요.
 
 
오빠 간지럼 많이 타는구나? 살살할까?
 
아니 괜찮아 고고*-_-*
 
 
목에서 부터 야한 신음소리를 내며 뒤를 입술로 훑으면서 내려가죠.
 
여기서 참 당할때마다 므흣해지는
 
똥까시도... 성의껏.
 
 
이거는 좋긴한데,
 
차마 내 입으로 "더" 라고는 못하겠더군요 -_-;
 
 
그리고 화이어에그 훑기.
 
 
다음 뒤집습니다.
 
거기를 입으로 애무하면서
 
몸은 조금씩 돌아서 69 자세가 되죠.
 
 
안마언니들이랑 69하기 찝찝하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안타깝게도
 
저는 비위가 좋은데다, 용감하죠.
 
후루룹-_-;
 
 
69는 안마언니들도 그닥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언니들 말에 따르면
 
남자들하고 할때 제일 찝찝한 것중에 하나가
 
남자들이 여자를 물고 빠는거라고 하네요.
 
특히, 양치 할때 혓바닥까지 깔끔하게 하는게 매너라고 합니다-_-
 
참고하시고
 
암튼 69는 그리 오래가지 않고,
 
이 단계에서 보통 언니들이 입으로 콘돔을 씌우죠.
 
 
이제 삽입의 시간
 
민간인들하고 할때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느낌을 느낄때죠.
 
따지고보면 첨부터 끝까지 다 그렇지만 -_-
 
 
집중적인 조임과 펌프질로 남자의 그것을 공략합니다.
 
이거 잘하는 언니들 만나면 금새 느낌이 오죠.
 
여성상위로 좀 하다가 언니가 눕습니다.
 
 
자 마음대로 하세요 시간이죠.
 
할딱 할딱 하다가 ㅂㅅ ~
 
 
여기서 센스 있는 언니들은
 
빼지 못하게 하고, 한번 꾸욱 조여줍니다.-_-
 
짜준다고 해야할까요?
 
후~ -_-b
 
 
그리고는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서
 
애인모드로 팔베게도 하고 가슴도 만지작 거리고
 
구석구석 키스도 해주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아쉬웠지요.
 
 
 
재미도 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
 
이제 밀린 화낙글이나 쭈욱 읽어야겠군요 헐헐헐
 
많기도하군

-_- : 공보의냐 (2008/03/28 18:31) 글삭제
-_- : 님 밤기 회원? 밤기에선 절단신공이라 그럴지 몰라도 여기선...  -_- (2008/03/28 18:33) 글삭제
접니다 : 휴 퇴근. 공보의는 아닙니다. 근무중에 글도 쓰고 6시부터 퇴근준비하는걸로 봐서 그래보이죠? -_- 밤기가 안마 소개하는 사이트인듯한데, 가본적도 없네요.  절단 신공이면, 다음 회에 계속 이런걸 의미하는것 같은데 본의아니게 그렇게 됐네요 ㅋ 재미는 없지만 쓰던거니 계속 쓸께요 -_- (2008/03/28 19:47) 글삭제
-_- : 흑흑흑 다음편~~~ ㅋㅋ (2008/03/28 20:12) 글삭제
-_- : 간만의 수작-_-b (2008/03/28 22:14) 글삭제
-_- : 미끈덩;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느낌 (2008/03/28 22:55) 글삭제
-_- : 볼글로!-_- (2008/03/28 22:55) 글삭제
접니다 : 아*-_-* 내일 방이동 ㅃㅇㄹ 가기로 약속 잡혔습니다. 내상 당하지 않기를 빌어주세요. 즐탕이면 후기 올리겠음 낄낄. (2008/03/28 23:55) 글삭제
-_- : 쯧쯧.. (2008/03/29 00:14) 글삭제
-_- : 맞아..미끈덩;; 쑤우우욱;;;;;;에서 느껴지는 떨림이 약간 부족하지만, 뭐....난 쓰지도 않으니 나보단 백배 낫네; ㅋㅋ (2008/03/29 03:49) 글삭제
-_- : 이거 반대누른건 여자인가? 이런 글 보면 짜증나? (2008/03/29 14:03) 글삭제
-_- : 써니?인가요? 안마 한번 가보고 싶은데 별로 이런쪽엔 밝질 못해서..-_-;; 선릉역 어디로 가야.....;; (2008/03/29 20:12) 글삭제
-_- : 반대누른건 지가 갈 능력이 안되서 그런거지 뭐. 근데 써니가 좋은가? 선릉쪽 강자는 몽과 놀이터인데 쩝.. 놀이터 2:1 섭스가 그렇게 죽인다던데  (2008/03/30 11:44) 글삭제
-_- : 반대누른 좆병신은 튀어나와라  (2008/03/30 12:03) 글삭제
-_- : 선릉 써니라 거기 언니들 마인드는 썩었군요. 고객이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인모드건 물고빨고건 장화만 뺴지 않는다면 고객이 원하는대로 해야되는게 맞습니다. 고객은 왕이니까요. 참나 웃긴년들이네 누군 땅파서 돈버나 ㅅㅂ (2008/03/30 11:51) 글삭제
낄낄원조 : 낄낄은 제껀데효 님하 (2008/03/30 12:03) 글삭제
-_-20:12 : 그러니까 위치가 어디-_-;;;;;; (2008/03/30 14:43) 글삭제
접니다 : 아 늦게 봤네요 죄송;

선릉역 10번출구에서 나와서 쭈욱 직진 하다보면 왼쪽에 삼성생명인가 하는 건물이 있구요 거기서 좌회전 하고

한 40-50미터 가다가 오른쪽에 보면 ㅆㄴ가 있습니다
(2008/03/30 19:58) 글삭제
-_- : 썅년 인가요? (2008/03/30 21:06) 글삭제
20:12 : 감사합니다 (_ _) (2008/03/30 21:28) 글삭제
-_- : 20:12님도 감사의 뜻으로 후기를 부탁 헤헤 (2008/03/31 00:15) 글삭제
빨간모자 : 간만의 수작이군요 춪현 (2008/03/3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