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아오이-유아 아이다의 시대가 있었다.
여자들도 좋아하는 와꾸와 미소, 그리고 기억되기 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대중적인 밝은 매력을 가진 소라 아오이,
외모에서 어필하는 것 자체는 소라보다 살짝 처졌으나 최강의 밸런스와 슴가 +색기로 뭉쳐진 유아아이다
소라는 아직 건재하나 사실 av라기 보다는 아이콘에 가까운 모습이고
유아는 돈 벌더니 그라비아로 전향했다.
우리나라에서 하리수가 개척한 "싸보이지만 이쁜 암튼 별나고 적당히 말빨 쳐서 웃기는' 여자 연예인의 자리는 사실
일본 av배우들이 개발한 틈새시장이다.
섹시하다, 당연하지
이쁘다, 뭐 근데 적당한 완성도고 아주 부담갈 카리스마 따윈 없다. 뭐 옷 다 벗은거 봤는데
그리고 이런 캐릭터들은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들의 시선까지 끈다.
창녀촌을 구경해 보고 싶은, 룸살롱에 가보고 싶어하는 여자 심리?
이이지마 아이가 이 세계를 열었고
많은 밝은 캐릭터의 av배우들이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
난 뭐 분코와 샐리 요시노의 시대는 모른다.
그뒤 타케우치 아이가 전설을 썻다는 이야기도 듣기는 했지만 헤비 유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2007~8년? 쯤 히나 쿠루미와 아이노 키시가 등장했다.
현역아이돌-_-이라기 보다는 실패한 연습생계열로 와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이노키시
아이노 키시는 대강 외모 생김생김이 진짜 연예인 간지다
다만 삐쩍 말랐고 뼈가 약해보여서 체질적으로 색을 많이 못즐기는 체질인거 같다..
그리고 히나 쿠루미
연예인 되기는 어려워보이던 평범한 여동생 이미지,
다만 엄청나게 밝히게 생긴 눈매와 잘주는-_- 이미지, 그리고 마치 자랑하듯이.. 사정없이 분출하던 색반응과 애액;;
아이노키시대 히나 쿠루미,
대부분이 히나 쿠루미의 손을 들어줬었다.
그러나 아이노 키시가 꾸준히 av배우로 활동하며
우월한 와꾸로
얼마전 자살한 이이지마 아이-아오이 소라- 미히로, 티나 유즈키, 난바 안, 쯔보미가 걸었던 av계 여자 캐릭터의 자리 뒤를 이어갔다.
한다 사사라는 av로 추락한 듣보잡 연예인은 이 자리에서도 밀려났다
히나 쿠루미
엄마한테 걸려서 단 8편의 작품만 남기고..
해외로 강제 유학갔다고 들었다.
우리는 그녀를 그리워 했지만 사실 그다지 돌아오길 바라진 않았었다.
그리고 그녀가 혜성같이 돌아왔는데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단다.
아마 가족과는 멀어졌겠지(av계 스타가 된 미히로,는 가족과 살고,
이게 뭥미, sod가 찾은 최고의 신인 여배우에 3위로 꼽혔단다
아 쓰바 장난해? 나의 av역대 탑이 겨우 신인 중에 3위?
그녀의 몰골을 보았다.
아 쓰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고갸루가 되어 돌아온 그녀
트레이드 마크이던 분홍색 피부를 태운 이유는 단순한 패션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섹스를 진심으로 즐기고 남자배우들과 눈웃음을 나누던 그녀는 지쳐보였다
특히 웃는게 어색한게 단순히 싫어서 웃는게 아닌거 같았다.
그리고 2편을 찍었다,
그녀는 빠르게 막장테크를 탔고, 겨우 2편째에 부카케를 했다
아마 1년전이었다면 딸갤이 난리가 났었을 거외다.
그리고 3편째, 그녀는 검은 피부를 버리고 다시 예전의 핑크...빛 피부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살이 제대로 드러났다
마약이다
안면근육이 심하게 삭았다, 이건 피부를 태닝한거나 성형부작용따위가 아니다.
분명한 노화였다. 주근깨와, 거칠어진 피부
그리고 그녀는 점점 말라가고 있다. 젖살이 탱탱하던 몸매에서 비쩍 말라가는 등살과 줄어드는 가슴 이 느껴진다.
그리고 애널을 뜷었다. 고통으로 찢어지는 비명을 질러야 하는데 그 고통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익숙하다.
쳐졌지만 색욕과 이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똘망똘망하던 눈의 흰자위가 게슴츠레 더 쳐졌다
마약.
그녀는 아마 환각제와 진통제 성분이 섞인 마약에 빠진거 같다.
대표적인건 히로뽕
피부가 즉각적으로 망가지고, 눈에 초점이 풀린다. 그리고 살이 빠진다
약쟁이라고 하지.
예전에 그녀처럼 똑같이 망가진 여인이 하나 있었다 이즈미 하세가와라고..
똥...만 처먹지 마라
그녀는 너무 치명적으로 섹시했다. 그리고 그 장점을 너무 잘 살렸다
그리고 야쿠자에게 잡혔나보다.
야쿠자는 22살 어린애를 어떻게 했길래 제가 저렇게 되었을까.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창녀는 거울을 보며 자기가 가장 이뻣던 모습만 본다,
(사채꾼 우시지마 참조)
그리고 남자의 지갑은 사정없이 닫혀간다.
어느날 진짜 5천원짜리 밥을 먹기위해 몸을 파는 자신을 본다.
암튼-_-
나이먹고 눈물이 많아져서 단란이나 오피스텔도 못다니고 야동이나보던 어떤 철수가
히나야, 지금이라도 돌아가라..